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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옷

매니저님 2018. 8. 7. 08:10

사랑의 옷

 

한 할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며느리를 보게 됐다.

"얘 ! 알몸으로 뭐하는 거니?"

"어머니 , 이건 사랑의 옷이 예요."

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도 옷을 다 벗은 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.

"아니 ~  이 할망구야 ! 훌러덩 벗고 뭐하는 거여?"

"이게 그러니까.... 사랑의 옷이라우!"

그러자 할아버지 하는 말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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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"